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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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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마지막 여정 아침일찍 로텐부르크(인형의 마을)로 이동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마을을 둘러싼 외성을 둘러보았다. 이른 시간이어서 인지 우리 일행을 제외한 관광객이 보이지 않아 조용한 가운데 마을을 둘러싼 외성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전쟁과 시간에 의해 파괴되고 무너진 성을 세계 ..
체코(2) 그유명한 '프라하의 봄'을 지켜낸 곳 프라하 최대 번화가인 바츨라프 광장을 관광하다.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에서 가장 화려한 성당으로 꼽힌다. 내부의 화려한 장식과 스테인드 글라스가 햇빛을 받아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성당 외부 석조는 비바람과 외부영향으로 시커멓게 ..
체코 부다페스트 관광을 마치고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약 5시간에 걸친 이동을 하였다. 체코로 들어가는 국경 편의점에서 말로만 듣던 유료 민생고(화장실) 체험도 해 보았다. (웬 화장실 인심이 이리 박해서야!!! 한국이 그립당) 해는 뉘엿뉘엿 지고 그 멋지던 풍경도 어둠이 내린다. 체코에서 ..
헝가리(2) 부다페스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으로 가는 길 맑은 하늘과 멋진 건축물의 조화가 아름답다. 중세시대 어부의 마을이 있던 곳 어부의 요세는 부다페스트의 대표적 건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895~1902년 까지 지어졌고 2차세계대전으로 심각히 파손되어 다시 복..
오스트리아(3) 아침일찍 벨베데레 궁전으로 출발했다. 이곳은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바로크 건축의 거장 힐덴브란트가 설계한 건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유명한 구스타푸 클림트의 '키스'가 전시된 곳이다. 구스타푸 클림트의 '키스' - 사진으로 보는것과는 차이가 많다. 원화의 질감..
오스트리아(2) 아침일찍 기상하여 숙소근처에 있는 호수가를 산책했다. 맑은 물 그리고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물고기와 깨끗한 환경! 좋은 기운을 주는 동네이다. 호텔조식 후 오스트리아 최고 비경을 자랑하는 할슈타트로 이동! 할슈타트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드라마 '봄의 왈츠'의 ..
오스트리아(1) 퓌센에서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 짤츠브르크로 이동 버스이동 시간이 오래 걸려 저녁시간에 도착해 식사후 관광에 나섰다. 주간의 관광과는 또 다른 매력과 색다른 도심야경이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길가에 세워진 럭셔리하고 이쁜 자동차!! 유럽에서 가장 큰 성이라 한..
독일 아침공기가 상쾌하다. 먼 여정을 거쳐 왔자만 여행 첫날의 기대로 맘이 설렌다. 첫날을 묵었던 호텔(뭰휀의 교외지역 4Max Inn)!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분위기가 차분하다.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출발 가도 가도 넓은 초지와 힘차게 자라 키큰 나무, 간혹 보이는 젖소들과 이국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