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3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가격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상념 서산 넘어 석양은 따사한 어머니 품처럼 산길을 비추고 인적드문 숲속에선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정겹다. 한해를 마감하는 도토리야 자연으로 가건만 이태원 골목길 못다핀 꽃들은 어이할꼬.... 삶 그리고 생명 어떻게 왔는지.. 다육이 화분안에 살포시 내려 한생명을 키우고 있구나! 난 너의 이름도 모르는데.... 용산 시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할 장소가 될듯하네요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 풍경이 멋지다. 식사 후 남긴자리! 어려운 시기라고는 하지만 상대적 풍요속에 자란 이들 이라서인지 남기고 간 잔반을 보며 이런저러 생각에 젖게한다. (동기생 자녀 결혼식장 식당에서...) 한강 야경 한강의 야경이 멋지다. 동그랗게 뜬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본다. 모두들 행복하기를...! (6월의 어느하루) 난향천리 가꾸고 사랑을 주지 않았어도 너는 그리 멋지게 꽃을 피웠구나! 덕이 없는 난 그리 멀리 사람의 향기를 전하지 못하지만 너라도 난향천리로 행복을 전해주면 안될까? 이전 1 2 3 4 ··· 4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