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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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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남해! 날은 흐리고 바람은 차지만 이호테우 등대의 멋진 모습이 보기좋다! 제주의 바다! 어디든 푸른하늘과 닿을듯 푸르고 멋지다. 흐리다 비가오다 오후엔 햇살이 따사롭다. 유채꽃과 조화를 이룬 하멜상선 모형이 금방이라도 출발할것 같은 멋진하루다.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 바람이 불어 해안가 개방이 되지 않아 멀리서 사진한장 찍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4월의 제주는 어디든 유채꽃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시간의 그림자가 짙게 내리고 오늘의 마지막 배는 길손을 재촉하듯 고동소리 힘차다. 못다한 여정은 다음으로 미룰 수 있지만 지금 가는 시간은 다시올 수 있을까! 땅끝마을 선착장을 바라보며.... 명량 울들목! 과거의 역사를 재현하듯 바닷물이 회오리 바람처럼 휘몰아 돌고 있다. 아득히 저멀리서 장군의 호령이 귀에 들리는..
마량리 동백나무 숲 모진 해풍을 견디고 저리 멋지게 자란 500년 수령의 동백나무 지금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을까!
광명동굴 가까운곳인데... 이제사 가보네요!
진안 용담호 전경 차타고 지나다 전망대에서 추억을 담다!
진안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멋지다고 찾아간 곳 진안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멋진 사진한장 건지려는 출사객들과 여행객 들! 다들 이 가을이 가는게 아쉬운가 보다.
천반산 감입곡류 하천 약 9천만년 전! 화산폭발로 쌓인 유문암질 응회암 형성지역이 빠르게 융기하면서 하천바닥으로 수직침식이 이루어져 만곡형 수직절벽과 감입곡류가 형성되 한반도 지형(좌우가 바뀐) 형태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산을 바라보다! 그 옛날 대지가 용트림 하던 때! 이땅을 축복하여 만들어 논 마이산이 멋지다. 멀리서 보는것도 좋고 가까이 다가가 속살을 맛보는 내밀한 즐거움은 더욱좋다!
남한산성 평일인데도 단풍과 어울러진 인파가 복잡하다. 많은 이들은 47일간 인조가 겪었던 굴욕의 역사를 알기나 하는걸까! 쉬엄 쉬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가을향기에 젖어본다. 남한산성은 해발 480m가 넘는 험준한 산세를 따라 둘레 11km가 넘는 성벽이 구축된 성이다. 앞의 사진은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