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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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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상관광 1 울릉도 연안을 따라 멋진 풍광에 취하다.
관음도 일명 깍새섬이라 불리는 관음도는 죽도, 독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 울릉도 부속섬이다. 입장료가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멋진 다리를 지나 섬으로 들어갈수 있다.
울릉도 예림원 개인이 공을 들여 가꾼 아담하고 예쁜 정원! 판각과 이색적인 돌, 작은 폭포 그리고 멋진 해안 풍경을 볼수있다.
울릉도 모노레일 급경사지를 2대로 연결된 모노레일로 오르내린다. 모노레일에서 내려 짙은 산림향에 취해 산보하듯 정상에 오르면 등대와 전망대에 다다른다. 탁트인 시야! 멋진 풍경이 나를 반긴다.
울릉도 거북바위 모노레일 타러 가는 길! 해안을 끼고 거북바위가 반긴다. 시각에 따라 6~9마리의 거북이가 보인다 한다.
수토사의 수토함 울릉도 수토사와 수토함! 멀리서 보았을 땐 작게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3층구조의 판옥전선이다. 내부구조(최하층은 숙소 및 생활용품 보관소, 바로 윗층은 격실 및 함포실, 상판 위에 지휘소)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수토사란 울릉도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주민들과 불법으로 산림벌..
죽도 울릉도 에서 배를 타고가는 죽도! (일본은 이섬을 독도라 우긴다지....헐!) 사람들은 2,000원 짜리 새우깡으로 갈매기와 소통한다. 교통과 식수 모든게 불편해 보이지만 이섬은 농사짓는 분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늘 행복하시기를....
우리의 땅 독도 아름다운 독도! 동해바다 끝, 우리의 섬에 발자취를 남기고 가슴에 심는다. 언제 다시 올수 있으려나! 친구는 만세삼창하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