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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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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도 만들 수 있다(딸기 생크림 토스트) 간단히 한끼 때울 수 있는게 머 없을까! 고민하지 말고 딸기 생크림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보자.
곰손도 만들 수 있다(소시지 야채볶음) 귀찮지만 간단히 조리해서 한끼 때우고 싶을때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음식 중 하나인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먹어보자.
곰손도 만들수 있다(김치부침개) 심심하고 출출할때 비오는 날 특히 생각나는 김치부침개
어버이 날에! 부모가 되야 부모님 마음을 알수가 있다고 했나? 아이들에게 받은 꽃을 보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에 젖어본다!
이천 국립호국원 자주는 못가 보지만 잠시들른 호국원에서 어버님을추억하고 마음에 담아본다. 살고 죽는 것이 자연의 순리건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전의 기억을 반추하며 가신분을 마음속에 언제 까지나 고이 모시고 살아간다 !
아버님을 보내며.... 인생사 왔다가 돌아가는 거라지만 자신의 죽음조차도 결정할 수 없으니.... 치료를 위한 기다림이 아니라 마지막 생명의 불꽃이 꺼지기를 기다리는 참담함이란.... 아버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모든것 놓아 주고 편히 떠나세요!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저승에서 ..
아자 아자 화이팅!!! 강보에 쌓여 호기심 어린 눈으로 아빠를 바라보던 아이가 이제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 내일이면 수능을 본다. 또래의 아이들이 겪었을 입시지옥 과정과 성장을 위한 진통도 한단계 발전을 위한 통과의례겠지.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성적이 나오길 기대하며 구약성경 이사야서 41장 10절로 응원을 보낸..
추억사진 왠 추억사진이냐구요? 처가에 화재가 나서 집이 완전히 타버렸지요. (일반시민이 화재를 당한 확률은 40만분의 1이라 합니다.) 아래 사진은 그와중에서 용케 살아남은(?) 아내의 초딩시절 사진입니다. 잿더미 속에서도 보물처럼 찾은 사진이라 할수 있지요. 아마도 아픈기억과 함께 나머지 추억들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