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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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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 육지의 끝자락 이어선가? 조용필의 노래가락 처럼 울고가는 사연사연들이 많아서 인가? 세차게 내리는 비와 휘몰아 치는 바람에 우산이 박살났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한번 걸어보자구 차를타구 다시 나가 편의점에서 우의를 마련했다. (서비스차원에서 관광안내소에서 실비로 판매하면 ..
[스크랩] 부안 내변산, 직소폭포 품은 신선의 산 부안 내변산, 직소폭포 품은 신선의 산 http://media.daum.net/v/20141023094128775
울산 대왕암 거친 비바람에 우산을 쓰고 있어도 온몸이 젖고 말았습니다. 사진의 대왕암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이지만 사실은 우산이 날아갈 정도의 강한 바람과 굵은 빗방울에 사진찍기도 힘들었습니다. 휴가 때마다 비를 몰고 다녀 비와 무슨 인연이 있어서 그러한지 웃어도 보지만 비..
금칠 사찰 수국사와 금각사 일본 교토의 금각사를 보고 우리에게도 저런 사찰이 있을까 했는데 은평구에 소재한 수국사는 사찰의 지붕을 제외하고 전체를 금칠을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하는 사찰이다. (황금사찰 수국사 - 서울 은평구 갈현동 314번지) 서울시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임해전지 바람이 세차다. 오리털 옷에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임해전지 구경에 나섰다. 경주 야경의 백미라 하는데 이까짓 추위와 바람쯤이야! 야간조명을 받은 임해전지 모습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조명을 따라 아름다운 추억도 가슴에 담아본다. 임해전지는 신라 문무와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
포석정 네비에 의지해 길을 정했다. 포석정 부근에서 입구를 찾지못해 마을 좁은길로 가보니 나처럼 헤메고 들어오는 차가 많았던지 마을 공터에 주차장이 보인다. (입구로 길을 찾아 들어오면 정식주차장이 마련되 있다) 오후시간 그리고 초겨울의 영향인지 인적마저 드물다. 신라 경애왕 4년(9..
경주 나정 포석정 가는길에 찾아가본 나정 오릉의 동남쪽 소나무 숲이 있는곳에 위치해 있다. 신라시조 박혁거세가 태어났다는 탄생설화가 전해져 오는 곳이지만 인적은 간곳없고 쓸쓸함과 고요함 만이 방문자를 맞는다. 우물터만이 옛이야기를 간직한채 솔향기에 그 옛날 이야기를 담아 전해주..
교촌마을 경주교촌은 신라 신문왕 2년(682년)에 설립된 한반도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다. 마을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로 불린것은 향교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곳에 경주교동최씨의 고택이 있다. 경주 최부자는 12대 400년 동안 만석재산을 지켰고 9대 진사를 배출한 가문이다. 가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