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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와 남해!

날은 흐리고 바람은 차지만

이호테우 등대의 멋진 모습이 보기좋다!

 

제주의 바다! 어디든 푸른하늘과 닿을듯 푸르고 멋지다.

 

흐리다 비가오다
오후엔 햇살이 따사롭다.
유채꽃과 조화를 이룬 하멜상선 모형이 금방이라도 출발할것 같은 멋진하루다.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

바람이 불어 해안가 개방이 되지 않아 멀리서 사진한장 찍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4월의 제주는 어디든 유채꽃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시간의 그림자가 짙게 내리고 오늘의 마지막 배는 길손을 재촉하듯 고동소리 힘차다.
못다한 여정은 다음으로 미룰 수 있지만 지금 가는 시간은 다시올 수 있을까!

땅끝마을 선착장을 바라보며....

 

명량 울들목!
과거의 역사를 재현하듯 바닷물이 회오리 바람처럼 휘몰아 돌고 있다.
아득히 저멀리서 장군의 호령이 귀에 들리는 듯 한데, 무심한 유람선은 긴 파장을 남기고
지나가고 있다.

 

고산서당!
질곡의 삶속에서도 그의 족적은 크기만하다.
그를 배위하듯 300년 수령의 곰솔이 늠름하고 멋지게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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