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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스트리아(1)

퓌센에서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 짤츠브르크로 이동

버스이동 시간이 오래 걸려 저녁시간에 도착해 식사후 관광에 나섰다.

주간의 관광과는 또 다른 매력과 색다른 도심야경이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길가에 세워진 럭셔리하고 이쁜 자동차!!



유럽에서 가장 큰 성이라 한다.

호엔짤츠부르크 성이라 하며 일명 호엔성이라 한다.

전쟁시 거주하기 위해 지어 졌고 성내는 약 만평정도 된다 한다.

잘츠부르크 구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주교 게브하르트가 1077년 독일 침략에 대비해 세워졌다.

한번도 점령 당한적이 없어 모든것이 잘 보존되어 있다 한다.



호엔짤츠부르크 성이 보이는 광장

원 계획에는 후니쿨라 라는 승강기를 타고 관광을 하기로 하였는데 시간이 늦어 패스!




카피텔(Kapitel) 광장의 황금공  '발켄홀-모차르트 공'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독일 조각가 슈테판 발켄홀(Stephan Balkenhol)이 만들어 2007년 이곳에 설치하였다. 


 

 광장 한쪽에선 동물보호가들이 집회중이다.

 이런 저런 시위소리와 어울러진 종소리가 인상적이다.

 경찰관 두 세명이 근처에서 이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zu Salzburg)

워낙 웅장하고 커 상단부만 사진으로 잡힌다.









 

 게트라이데 (Getreidegasse)거리

 시내 중심에 위치한 유명한 쇼핑이자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골목, 밤이지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나가는 행인을 뺀 모차르트 생가사진 찍으려다 포기했다.





 잘차흐강의 야경!

 고딕건물에 조명까지 어울러져 아름답고 더욱 깊은 야경을 자아낸다.

 다리옆 난간마다 사연을 담은 열쇄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미라벨 정원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사운드 오브 뮤직'이 촬영된 장소로 유명하다.

 주간시간 멋진 정원과 건축물을 보지 못해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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