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토)
계림 시내에 있는 우산공원
우황제의 시신이 묻혀있고 장개석 총독이 숨어지냈다는 곳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공원이 자연 스럽다.
우산공원가기전 보이는 플라자호텔 이곳에선 주점이라 한다. 이틀간 묵은곳이다.
산위의 전각이 보이는 곳에 우황제의 능이 있다고 하던데 안전을 이유로 올라가는 것을 통제하였다.
유난히 붉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 나무가지에 장식으로 달아놓은 등 모습이 아름답다.
5층 목탑, 5층에 오르면 시내전경이 다 보인다.
5층탑에 오르다 각층에 모셔둔 인물상, 설명을 듣지못해 누군지는??
3층에 모셔둔 부처상!!!
산과 조화를 이루는 시내전경, 사는모습은 어디든 다르지 않은것 같다.
공원의 모습과 시내의 모습이조화롭다.
장개석 총독이 은신했던 곳이다. 조금돌아가면 작은 기념관도 보이고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