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체코(2)

그유명한 '프라하의 봄'을 지켜낸 곳

프라하 최대 번화가인 바츨라프 광장을 관광하다.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에서 가장 화려한 성당으로 꼽힌다.

내부의 화려한 장식과 스테인드 글라스가 햇빛을 받아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성당 외부 석조는 비바람과 외부영향으로 시커멓게 변한곳이 보인다.

매년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 막대한 노력을 한다는데 석조 청소법을 개발하면 대박이겠다.







체코 대중교통인 트램(전차와 비슷함)을 타고 카를교탑으로 이동하였다.

몇 정거장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하며 아 여행을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프라하의 거리는 정말 멋지다.

사진작가라면 이국적 풍경을 담고 싶겠고 화가라면 걸작을 그리고 싶겠지,



카를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카를교는 블타바 강 우안의 구시가지와  좌안 언덕위에 세워진 프라하 성을 연결해 주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카를교 탑은 다리 양안에 한곳씩 설치되어 있다.















프라하의 시내를 엔틱카(클래식)를 타고 관광하였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선택관광이라 조금은 비싸지만 언제 타보랴.

폼도 나고 재미도 있지만 가솔린 가스냄세가 문제다 ㅎㅎ!



죤레논의 벽

실제로 죤레논과는 상관이 없지만 공산시절 체코의 젊은이 들이 팝을 들으며

노래속의 사랑과 자유를 갈망하다가 1980년 죤레논을 추모하고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선택했던 곳이 추모의 벽이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에서의 마지막 여정  (0) 2018.11.03
체코  (0) 2018.10.31
헝가리(2)  (0) 2018.10.31
오스트리아(3)  (0) 2018.10.30
오스트리아(2)  (0)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