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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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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6박 8일) 여행 1공항 청사내 설치된 곰돌이 인형-아이들과 외국인들 기념사진터 가자! 2번의 기내식과 1번의 간식 그리고 3편의 영화감상과 노래감상, 잠깐 잠깐의 졸음을 뒤로하고 11시간 이상의 비행끝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다. 저녁시간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독일의 이름모를 거리를 달리고 달려 멘휀의 교외(4max inn)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우산공원 2008. 2. 2(토) 계림 시내에 있는 우산공원 우황제의 시신이 묻혀있고 장개석 총독이 숨어지냈다는 곳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공원이 자연 스럽다. 우산공원가기전 보이는 플라자호텔 이곳에선 주점이라 한다. 이틀간 묵은곳이다. 산위의 전각이 보이는 곳에 우황제의 능이 있다고 하던데 안전을 이유로..
세외도원 2008. 2. 2(토) 양삭에서 계림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도연명이 극찬하였다는 세외도원을 관광하였다. 아름다운 자연을 친환경적으로 가꾸어 관광자원화 한 이들이 부럽다. 앞에 보이는 배를 이용하여 3~40분간 자연호수를 따라 마을풍경과 원주민의 생활을 둘러 보았다. 멋진 산과 물 그리고 건축물의 아..
이강 유람 2008. 2. 1(금) 흔히들 이강유람은 계림관광의 꽃이라 한다.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며 아쉬워 하는 우리를 보고 가이드는 이강의 진미는 비오는 날이 최고란다. 약 486km의 구간중 흥평-어촌 구간은 최고의 코스라고 설명하지만 그어디를 보아도 끝없이 이어지는 멋진 산과 구름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
대용수 관광 2008. 2. 1(금) 계림에서 양삭으로 이동하며 바라보는 차창 밖의 모습은 신선이 사는 절경을 보는것 같다. 끝없이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142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대용수 관광에 나섰다. 대용수가 있는 길목, 이국적 산과 풍경이 멋지다. 좌측의 숲모습이 대용수다. 마치 커다란 정원모습처럼 보인다. 대..
은자암 동굴 2008. 2. 1(금) 계림에서 양삭으로 이동중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운 조명이 조화를 자랑하는 은자암 동굴 관광에 나섰다. 은자암 동굴입구, 우중의 날씨임에도 동굴속은 의외로 보송보송 하였다. 양귀비 목욕탕이라 불리우는 곳이다. 아담한 소가 아름답다. 조명과 자연이 어울러져 ..
웅호산장 2008. 1. 31 날씨도 흐리고 바람이 세차다. 나무들은 아직도 초록인데 영하의 한파가 몸을 스친다. 계림의 웅호산장, 호랑이와 곰을 사육하며 동물들 쇼도 공연한다. 웅호산장의 입구, 좌측 호랑이상이 우리를 반긴다. 호랑이 뼈를 이용하여 연고와 파스도 생산 판매한다. 웅호산장의 우측엔 곰상이 웅장..
계림의 요산 2008. 1. 31 요산으로 가는 길 양쪽 옆으로 보이는 산들이 너무도 아름답다. 우리의 장례풍습과 비슷한지 산마다 묘들도 보인다. 지금은 국가에서 통제해 화장을 하지만 전에는 소위 힘있는 사람들은 물좋고 경관좋은 곳을 찾아 매장을 하였다 한다. 요산 케이블카는 2인승이다. 얼마나 추운지 인민복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