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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은자암 동굴

2008. 2. 1(금)

계림에서 양삭으로 이동중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운 조명이 조화를 자랑하는 은자암 동굴 관광에 나섰다.

은자암 동굴입구, 우중의 날씨임에도 동굴속은 의외로 보송보송 하였다. 

 

양귀비 목욕탕이라 불리우는 곳이다. 아담한 소가 아름답다.

 

조명과 자연이 어울러져 환상의 세계를 연출한다.

 

아름답고 역동찬 종유석의 모습이 아름답다.

 

초대형 해파리 모습의 종유석,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것 같다.

 

삼척의 환선동굴이 남성적이라면 이곳 은자암은 아기자기한 아가씨와 같다.

 

금방이라도 흘러내릴것 같은 종유석의 모습

 

 

동굴내 경치좋은 곳은 사진사가 길목을 잡고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길게 내리트린 커텐처럼 죽흘러나온 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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