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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용수 관광

2008. 2. 1(금)

계림에서 양삭으로 이동하며 바라보는 차창 밖의 모습은 신선이 사는 절경을 보는것 같다.

끝없이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142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대용수 관광에 나섰다.

대용수가 있는 길목, 이국적 산과 풍경이 멋지다.

 

좌측의 숲모습이 대용수다. 마치 커다란 정원모습처럼 보인다.

 

대용수의 웅장한 자태 오랜 세월의 풍상을 이겨가며 저 나무는 무엇을 꿈꾸며 저리 누워 있을까?

 

대용수를 옆으로 난 산책로, 비가 내려 물이 불었다. 멀리보이는 산의 모습이 아름답다.

 

용문산의 은행나무처럼 이나무 한구루가 갖는 관광유인 효과는 가히 천문학적이라 할수 있겠다.

 

멀리서 보면 마치 정원같다. 대용수의 위용이 멋지다.

 

마치 마이산을 닳은 산과 대용수의 모습이 너무도 조화롭다.

 

내리는 비속에서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나가기 직전 다시한번 대용수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아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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