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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 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은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라고도 한다. 심리학자 라타네(B. Latane) 교수는 사건현장에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이 존재하면 사태의 긴급성을 해석하는 데에 사회적인 영향을 주며 그 때문에 제노비스 신드롬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사람이 도움을 제공하는것은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위기상황에서 행동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상황을 인식하는 단계, 사건의 의미를 해석하는 단계,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책임감을 인식하는 단계, 어떤 도움을 제공해야 할지 아는 단계, 도움을 제공하는 단계의 다섯단계를 거쳐야 하며 각 단계별로 존재하는 주의분산(di..
리비히(Liebig)의 법칙 작물이 정상적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영양분이 적당한 비율로 공급되어야 한다. 이들 영양분 중 어떤 한가지 성분이 부족하면 그작물은 그 부족한 영양분에 의해 지배되고, 다른 영양분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이론은 1840년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Justus von Liebig)에 의해 처음 주장되었다. 이를 리비히의 법칙 또는 최소율의 법칙(low of minium)이라고 한다. 즉 리비히의 법칙은 다른 영양소의 존재량과는 상관없이 성장은 제한요인(limiting factor)으로 작용하는 성분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으로 가장 부족한 요소가 식물의 성장을 좌우한다는 이론이다. 이를 아주 잘 설명 하는것으로 리비히의 물통(Liebig's barrel)이 있다. 나무 물통에 채워지는 물의 양..
대풍을 가져다 주려나! 대설주의보에 조금은 긴장했지만 봄을 맞는 입춘에 눈까지 내려 축복했으니 올해는 두루두루 모든면에서 풍성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일상 그리고 여유 바람불고 추웠던 어제에 비하면 참 좋은 주말입니다. 목각 원앙과 미니 드라이 플라워에 깃든 사연을 생각하며 잠시 웃음지어 봅니다.
세상 잣대 무엇이 붙었느냐에 따라 격이 달라지고 보는 눈이 달라진다. 덕지덕지 붙은 라벨을 보며 이세상 보는 잣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가재는 게편! 동학 개미여 승리하라! 거침없이 올라간 국내 증시! 공매도 논란에 거품증시네 과열이네 코스피 3,000 이후에 말들이 많네 오르면 내려가고 내리면 오르는게 세상사인데 동학 개미들 큰 피해 없으면 좋겠네....
걱정없는 세상 빨리 오기를....! 코로나에 최강의 한파까지 서민들 삶이 만만치 않은 시기.... 임전무퇴의 그분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까 보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신축년 백우의 해! 우보천리의 장정처럼 쉼없이 전진하는 한해되시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것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