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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꽃잎은 휘날리고.... 안양천 뚝방길에도.... 여의도 윤중로에도 벚꽃이 비가 되어 내린다. 4월을 여는 하늘까지 푸르고 멋지니 살짝 지금의 순간을 잡아본다. 떨어진 벚꽃잎이 대지를 푸근히 덮고 있다. 좀 더 함께 하면 좋았겠지만 짧은 추억 가득안고 멋진 꿈 꾸려무나...!
조화 지천으로 꽃이 가득한데.. 조화도 꽃 이라고 나 좀 봐 달라 하네! 향기 없는 너를 보고 그래도 멋지다 하면 그것으로 네 소임을 다하는 거겠지
소화기 능력단위가 무엇인가요 흔히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가 소방차 한대의 역활을 한다고 하죠 소화기가 얼마나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길래 그럴까요 소화기 측면에는 소화기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있는데요 그곳을 보면 A3 B5 C적응이라는 암호같은 숫자가 적혀 있지요. A3이라는 말은 지금 보는 소화기는 타고 난 후 재가 남는 화재인 A급 화재에 아래 그림과 같은 건조한 소나무나 오리나무 90개를 철재 앵글 연소대에 쌓고 휘발유 1.5리터를 부은 후 불이 활활 탈 때 소화기로 끌수있는 능력이 능력단위 1이라 하지요 따라서 능력단위 A3이라는 말은 아래와 같은 장작더미 3개를 끌 수 있는 능력을 말하지요 이제 소화기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이해가 가나요 우리집에 소화기 하나씩은 꼭 비치하여 화재에 대비했으면 좋겠네요
장미 어느 매장에서 받은 장미 한송이 아름다워 좋고 공짜여서 더욱 기분이 좋다. 꽃 한송이에 문득 뒤 돌아보며, 내가 남을 기분 좋게 한 일이 얼마나 있었나 생각에 잠긴다!
콧바람! 어제는 미세먼지도 없고.. 봄기운이 좋아 오랜만에 라이딩! 저멀리 보이는 멋진 국회의사당에 있는 의원님들 상큼한 3월처럼 멋진 정치로 웃게 좀 해주오!
미얀마 민주화 운동 들풀처럼, 잡초처럼 밟히고 밟혀도 그대들 끝없이 일어 서리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합니다!
들풀 주말 안양천 산책길 키우지도 않았지만 작은 들풀이 자란다. 들풀은 자신을 사정없이 때리는 비도 두려워하지 않는다지.. 안보이는 개구리지만 한마리 그려 놓으니 완연한 봄이네!
뭔가를 붙잡으려면....! 이제는 퇴직해 추억이 되어버린 직장동료가 그림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보네준 책 한권 `예술속의 삶 삶속의 예술'의 첫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