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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WS 22개 서에서 모인 예방요원들과 속초 공무원 수련원에서 6.13~14 양일간 Work-Shop을 갖게 되었다. 많은 인원의 이동이어서 인지 인원파악도 쉽지만은 않다. 2개 버스에 분승한 지도팀 직원들 과중한 업무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각자의 충전기회를 갖길 기대해본다. ( 1박 2일 동안 묵게될 서울시 수..
CEO 조용기 CEO 조용기 크리스천 보비는 `성공하는 사람은 송곳처럼 어느 한점을 위하여 일한다`했듯이 조용기 목사님은 오전 4시에 일어나 새벽기도와 성경읽기로 하루를 시작해 저녁 10시쯤 기도로 하루를 마감하는 의외로 단순한 일상을 보내는 반면, 단순한 삶에서 공급되는 무서운 집중력을 통한 깊은 기도로..
그림은 버리고, 추억은 간직하고.. 먼지 뭍은 캔버스 집안 구퉁이에 먼지가 뽀얗게 쌓인 캔버스가 있다. 모래를 먹어도 소화를 시킨다던 젊은 시절 그저 재미로 이리저리 붓질을 하며 꿈을 담았던 부끄러운 그림이다. 판넬의 나무는 부러지고 캔버스는 곰팡이가 쓸었다. 어쩌면 유능한 예술인이 주인이 되었다면 멋진 액자에 보존 처리..
오이도를 다녀와서.... 오이도를 다녀와서.... 오이도!!! 4호선 지하철을 출퇴근 시간에 이용하면서도 한번 가보지 못했는데.. 과 단합대회 겸 추억 만들기 일환으로 오이도를 6월 2일 다녀왔다. 경기도 시흥 서쪽 해변에 위치한 오이도는 섬 전체에 걸쳐 패총이 분포되어 있으며, 해양생태의 풍부한 조건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예수님을 믿는 신자이던 그렇지 않은 비신자 이던 간에 예수님이 골고다 산상의 십자가에 달리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혼신을 다해 기도하시는 성화는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으리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직은 익지 않은 풋과일처럼 내 자신에 대해 뚜렷한 확..
남산, 점심후의 여유.. 점심후의 산책 아마도 남산골 아래에 근무하는 회사원들에게는 자연이 주는 최대의 혜택이 아닐까? 간단한 점심식사 후에 한옥마을-남산터널 건너길-철도연수원 길-종합방재센터 -서울소방방재본부를 끝으로 하는 정겨운 산책길을 소중한 추억과 함께 디카에 담아 보았다 한옥마을내의 연못에서.... ..
청바지를 입은 예수 뉴욕에서 만나다 청바지를 입은 예수 뉴욕에서 만나다 오래전 들었던 농담이 떠오른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무척이나 분주해 하던 어느 교회에 예수님께서 거지 복장을 하고 찾아 오셨다. 교회로 들어오려는 예수님을 보고 오늘 우리가 무척 바쁘니 다음에 찾아오시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많은 ..
칭기스칸과 그의 군대 칭기스칸과 그의 군대 유목 이동문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몽골족은 유라시아의 광활한 초원지대에 펠트로 지어진 천막집(1시간 이내 헐고 금방 갖고 다닐 수 있는 임시구조물)을 짓고 이동생활을 영위해 오면서 농경문명(해양제국)의 영구적인 정착생활과 부유함 편안함 사치스러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