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속에서..

(339)
세상 잣대 무엇이 붙었느냐에 따라 격이 달라지고 보는 눈이 달라진다. 덕지덕지 붙은 라벨을 보며 이세상 보는 잣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가재는 게편! 동학 개미여 승리하라! 거침없이 올라간 국내 증시! 공매도 논란에 거품증시네 과열이네 코스피 3,000 이후에 말들이 많네 오르면 내려가고 내리면 오르는게 세상사인데 동학 개미들 큰 피해 없으면 좋겠네....
경자년 급히도 가네! 잡지 말아유! 잡는다고 안가는거 아니니까유 다사다난 했던 12월도 급하게 흘러가네요
변하는 세상에서.. 자의든 타의든 언택트(un-contact) 시대를 맞아 안전관련 강의도 이에 동행하는 물결에 동승하고 있다. 앞으로 이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사물정리 핸폰에 쓰던 캐이스! 용도가 다해 버리려다 못 버리고 서랍장에 놓여있다. 물건하나 버리기 힘든데 주변정리 쉽지가 않네...!
콘크리트 위에서.. 영하의 날씨는 아니지만 차가운 바람은 몸을 사리게 하는데.. 가는길 잠시 멈추게 하는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있니?
겨울 초입에서.... 날씨도 추워지는데.. 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네! 낙엽 날리고 행인들 발걸음 빨라지는 시기 편한 쉼이 있으면 좋을텐데....
불곡산 자락에서! 산자락 아래 건물들이 성냥갑 처럼 보인다. 저속에서 지지고 볶고, 울고 웃는게 인생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