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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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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 강추위에 발걸음 까지 빨라진다. 타산이 안맞아 선지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길거리에 따뜻한 군고구마 파는 분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들 힘든 겨울이지만 아자! 화이팅!!!
12월을 맞이하며! 한해의 끝자락! 저만치 뒤에 우선생이 기다리네요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고 건승들 하십시요.
소방의 날 58주년 지하공간 구조훈련 중! 공기호흡기 공기가 떨어져 조그만 개구부로 나오던 날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던 동기생들이 떠오른다. 이제는 사회인이 되어 소방의 날 58주년을 축하해 본다.
가을이 간데네요! 오늘이 입동이란다 짙어가는 가을밤 / 생각도 깊어가네 (카친 사진을 보고 끄젹이다!)
처음엔 다 그런거야! 소방관 발령 후 첫 출동현장 선배 모두들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지만 난 그러지 못했지 "처음엔 다 그런거야!" 격려하던 노선배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 처음이라 서툴르고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전투기 회피기동 이천호국원 가는 길 차량 전방 창공에서 수평으로 날던 비행기가 플레어(Flare)를 방출한 후 수직으로 급상승하며 회피기동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처음본 고난도 비행! 늠름한 공군조종사에게 경의를!
안전염원 난 말이야! 네코가 늘어나도 좋으니 제발 큰 피해 없이 빠져 나가면 안될까!!! (마이삭 북상으로 큰피해 없기를....)
코로나 이겨낼수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거냐! 가래로 막을거냐!(뚫리면 불도저도 힘들듯....!) 코로나 2.5단계(2020. 9. 6. 24:00까지) 격상! 대한민국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