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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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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때 일이! 벌써 30여년이 흐른 일 이었지만 아직도 현재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한장면!
불구경! 아니 이를 어째! 겨울철 불조심 하세요!
소방관 징크스 소방관! 특히 현장출동에 임하는 외근직원들이 대부분 공감하는 징크스 중 하나!
고드름 단상 어릴적 이쁜 추억에서 어른이 된후 바뀌게 된것 중 하나!
현대인과 핸드폰, 누가 주인인지! 언제부터 인가? 주머니속에 핸드폰이 없으면 안절부절 하곤 했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아무 생각없이 핸드폰에 목줄 걸고 있는건 아닌지.... ( ㅎ! 핸드폰 이야기하면서 갤럭시 S펜으로 그려본 그림 )
고군분투 소방관 화이팅! 폭염이 한창인 요즘 불볕더위와 싸우는 우리들 모습이 자랑스럽다. 작은 소망이랄까? 현장대원들 고생하지 않도록 큰 화재 구조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다. 소방대원들 뿐만 아니라 우리국민들 모두가 안전하길 기원하며.... 그림은 양천소방서 김윤수 대원의 작품(plus pen 사용)
살고자 하면 길이 보인다! 신임소방관 시절 지금은 없어진 장안평 소방교육대에서 인명구조 훈련이 있었다. 지하실에 폐타이어를 태워놓고 그안에 있는 사람모형의 인형을 구조해 오는 훈련이었다. 자욱한 유독가스에 몸으로 느껴지는 열기 그리고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지하 폐쇄공간 4인1조로 실시하는 인명구..
서울색이 나오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