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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대하여/화재통계

2008년 9월 서울 화재발생 현황

 □ 2008년 9월 화재발생 현황

 

 

□ 2008년 9월 화재발생 현황분석

  ○ 화재 건수는 495건으로 전년대비 5.8%(27건) 증가

            인명피해는 32명(사망7, 부상25명)으로 전년대비 사망 1명 증가, 부상은 24.2%(-8명) 감소하여 전체 17.9%(-7명) 감소   

            재산피해는 14억5,667만원으로 전년대비 67.9%(5억8,887만원) 증가함.


   ○ 2008. 1~9월말 발생화재는 5,044건으로 전년대비 0.1%(-4건) 증가함

           이를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원인 11.4%(147건), 방화(명확) 37.0%(34건) 증가하였으나,

               미상화재 15.2%(-53건), 부주의 4.0%(-96건), 방화(의심) 7.4%(-43건)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일반업무(사무실)시설 56.6%(103건), 차량화재 17.0%(87건) 증가하였으나, 작업장 24.1%(-39건),

           공동주택화재 4.7%(-39건), 음식점 3.8%(-18건)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


   ○ 인명피해는 262명으로 전년대비 27.4%(-99명) 감소하였는데

       이는 사망자 38.0%(-19 명) 감소하였고 부상자는 25.7%(-8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원인으로  26.2%(11명) 증가하였으나 부주의 35.9%(-52명), 미상화재로 41.1%(-23명),

       화학적요인 61.1%(-11명) 감소하였으며, 장소별로는 오락시설에서 11명, 위락시설에서 8명이

          각각 증가하였으나 공동주택화재로 25.3%(-19명), 차량화재로 60.0%(-9명), 단독주택

       화재로 9.6%(-7명)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  

   

사망자 및 부상자의 감소는 다수인명피해 화재(2007.3.17.08:18 신도림동 신축공사장 60명 - 사망1,부상59)의 감소로

    크게 줄어들었으나, 보험가입과 사회보상심리의 작용으로 인하여 화재시 (단순 연기흡입)부상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재산피해는 216억4,041만원으로 전년대비 77.0%(94억1,694만원) 증가하였는데

       이는 숭례문화재로(※ 문화재청 추정 100억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숭례문화재를 제외하면 4.8%(5억8천3백만원) 감소한것으로 나타남.


   ○ 시간대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15~17시 사이에 전체화재의 10.6%(535건)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가장 적은 07~09시 사이의 4.6%(230건)대비 2.3배(305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많이 발생하는 15~17시의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음식물    조리나, 세탁물 삶던중 자리를 비운 사이 과열로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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