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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대하여/화재통계

2008년 11월 서울 화재발생 현황

□ 2008년 11월말 현재 서울 화재발생 현황

 

 □ 2008년 11월말 현재 화재발생 현황분석

 ○ 11월중 발생화재 건수는 558건으로 전년대비 2.6%(15건) 감소하였고, 인명피해는 31명(사망9, 부상22명)으로 전년대비 사망 5명 증가, 부상 12.0%(-3명) 감소하여 전체 6.9%(2명) 증가하였으며, 재산피해는 17억3,807만원으로 전년대비 9.0%(1억4,380만원) 증가함.

 

  ○ 2008. 1~11월말 발생화재는 6,147건으로 전년과 동일하나 전기적원인으로 10.5%(161건), 방화(명확) 50.0%(50건) 증가하였으며, 미상화재 11.9%(-51건), 방화(의심) 15.0%(-112건)화재는 감소함.

       장소별로는 일반업무(사무실)시설 53.1%(121건), 차량화재 15.9%(100건) 증가하였으며, 작업장 22.6%(-44건), 자동차시설 26.9%(-21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인명피해는 312명으로 전년대비 23.2%(-94명) 감소하였는데 이는 사망자 19.6%(-11명) 감소하였고 부상자는 23.7%(-8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원인으로 18.0%(9명) 증가하였으나 부주의 32.9%(-52명), 미상화재로 38.1%(-24명), 화학적요인 61.1%(-11명) 감소하였으며, 장소별로는 오락시설에서 13명이 증가하였으나 공동주택화재로 20.5%(-18명), 차량화재로 31.3%(-5명), 공동주택화재로 20.5%(-18명), 단독주택화재로 16.7%(-15명)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

     ⇒ 사망 및 부상자의 감소는 다수인명피해 화재(2007.3.17.08:18 신도림동 신축공사장 60명 - 사망1,부상59)의 감소로 크게 줄어들었으나, 보험가입과 사회보상심리의 작용으로 인하여 화재시(단순 연기흡입)부상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재산피해는 245억9,202만원으로 전년대비 62.5%(94억5,751만원) 증가하였는데 이는 숭례문화재로(※ 문화재청 추정 100억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숭례문화재를 제외하면 3.6%(5억4,248만원) 감소한것으로 나타남.

 

  ○ 시간대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15~17시 사이에 전체화재의 10.4%(639건)로 하루중 가장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가장 적은 05~07, 07~09시 사이의 4.8%(296건)대비 2.2배(343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17시의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92건(61.3%)으로 담배꽁초(173건), 음식물조리(76건), 불장난(51건), 용접․불티(27건), 불씨․불꽃․화원방치(17건), 세탁물 삶던중(9건) 순으로 나타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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