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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대하여/화재통계

8월 서울 화재통계

□ 2008년 8월 화재발생 현황

 

□ 화재현황 분석

  2008. 8월중 발생화재 건수는 514건으로 전년대비 9.4%(44건) 증가함

        인명피해는 20명(사망4, 부상16명)으로 전년대비 사망 3명 증가하였고, 부상은 55.6%(-20명) 감소하여 전체 45.9%(-17명) 감소함

        재산피해는 12억1,494만원으로 전년대비 31.4%(2억9,010만원) 증가함.

  ○ 2008. 1~8월말 발생화재는 4,541건으로 전년대비 0.7%(-31건) 감소

     이를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원인 10.9%(128건), 방화(명확) 46.3%(38건) 증가하였으나, 미상화재 18.0%(-58건), 부주의 5.0%(-110건),

     방화(의심) 4.8%(-25건)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일반업무(사무실)시설 58.8%(94건), 차량화재 14.7%(68건) 증가하였으나, 작업장 26.2%(-39건), 음식점 6.9%(-30건),

     공동주택화재가  6.0%(-44건)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

   ○ 인명피해는 230명으로 전년대비 28.6%(-92명) 감소함

     사망자는 45.5%(-20명) , 부상자는 25.9%(-72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원인으로 17.9%(7명) 증가하였으나 부주의 37.5%(-51명), 미상화재로 50.0%(-26명), 화학적요인 68.8%(-11명) 감소하였으며,

    장소별로는 오락시설에서 12명, 위락시설에서 7명이 각각 증가하였으나 공동주택화재로 30.6%(-22명), 단독주택화재로 19.0%(-12명),

    차량화재로 57.1%(-8명)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

     ⇒ 사망자 및 부상자의 감소는 다수인명피해 화재(※ 2007.3.17.08:18 신도림동 신축공사장 60명 - 사망1,부상59)의 감소로

         크게 줄어들었으나, 보험가입과 사회보상심리의 작용으로 화재시 (단순 연기흡입)부상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재산피해는 201억5,963만원으로 전년대비 77.5%(88억39만원) 증가 하였는데 이는 숭례문화재로(※ 문화재청 추정 100억원) 크게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으나 숭례문화재를 제외하면 10.5%(11억9천6백만원) 감소한것으로 나타남.

 

  ○ 시간대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15~17시 사이에 전체화재의 10.6%(481건)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가장 적은 07~09시 사이의 4.4%(201건)대비 2.4배(280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많이 발생하는 15~17시의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음식물조리나, 세탁물 삶던중 자리를 비운 사이 과열로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