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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대하여/화재통계

2008 상반기 화재통계(서울)

□ 2008년 상반기 화재발생 현황

 화재발생은 전년 동기간 대비 1.1%(-40건) 감소하였는데 이를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원인 13.9%(113건), 방화(명확) 44.4%(28건) 증가하였으나,

     미상화재 22.3%(-59건), 방화(의심) 8.3%(-36건), 부주의 3.7%(-66건)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일반업무(사무실)시설 70.3%(83건), 차량화재 18.7%(66건) 증가하였으나, 작업장 32.2%(-39건), 음식점 10.9%(-36건),

     주택(단독, 아파트 등)화재가  8.3%(-100건)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

 ○ 인명피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7.7%(-71명) 감소하였는데 이는 사망자 56.8%(-21명) 감소하였고 부상자는 22.8%(-5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원인으로 77.3%(17명) 증가하였으나 부주의 40.8%(-51명), 미상화재로 50.0%(-23명), 방화(의심) 28.0%(-7명) 감소하였으며,

     장소별로는 오락시설에서 11명, 음식점에서 3명이 각각 증가하였으나 주택(단독, 아파트 등)화재로 25.4%(-31명),

     차량화재로 64.3%(-9명) 감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남.

     ⇒ 사망자 및 부상자의 감소는 다수인명피해 화재(※ 2007.3.17.08:18 신도림동 신축공사장 60명 - 사망1,부상59)의 감소로 크게 줄어들었으나,

        보험가입과 사회보상심리의 작용으로 인하여 화재시 (단순 연기흡입)부상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재산피해는 전년 동기간 대비 97.6%(8,956,733천원) 증가 하였는데 이는 숭례문화재로(※ 문화재청 추정 100억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시간대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15~17시 사이에 전체화재의 11.1%(393건)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가장 적게 발생한 07~09시 사이의 4.0%(143건)에 비하여 2.7배(250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많이 발생하는 15~17시의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음식물조리중 과열, 쓰레기소각, 임야화재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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