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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벚꽃과 전도

 

부활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25~26)


예배후 아이들과 부활절 전도대회를 나갔다.

여의도의 윤중로는 사람반 벚꽃반, 벚꽃 축제로 볼거리도 많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거 같다.

바구니에 가득찬 삶은 계란이 금방 동이 나고. 선미의 넉살좋은 전도에 한바탕 웃었다.

사진찍기 싫어하는 아이들 좋아하는 먹거리(오징어, 고둥) 사주고서

추억의 사진 찍을수 있었다.

 

 (천사같은 아이들이 수줍어 하기는....벚꽃이 너무 고와서 한장!!)

 (전도도, 벚꽃구경도 먹어야 하죠. 부활절 계란 하나....)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교회학교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유난히도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사진이 2장이나 나왔다.

작년 가을 여의도에 단풍이 한창일때 아이들과 사진한장 찍기위해 노력(?)했던 일이 떠오른다.

어제 같았는데..짧은 단상에 미소가 떠오르고.. 지금도 신앙생활 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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