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9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가격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상념 서산 넘어 석양은 따사한 어머니 품처럼 산길을 비추고 인적드문 숲속에선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정겹다. 한해를 마감하는 도토리야 자연으로 가건만 이태원 골목길 못다핀 꽃들은 어이할꼬.... 가을향기 가을 향기! 어떤 냄세였지? 문득 낙엽 타는 냄세를 맡고 싶다. 불장난하면 오줌싼다 했는데.... 삶 그리고 생명 어떻게 왔는지.. 다육이 화분안에 살포시 내려 한생명을 키우고 있구나! 난 너의 이름도 모르는데.... 용산 시대!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할 장소가 될듯하네요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 풍경이 멋지다. 식사 후 남긴자리! 어려운 시기라고는 하지만 상대적 풍요속에 자란 이들 이라서인지 남기고 간 잔반을 보며 이런저러 생각에 젖게한다. (동기생 자녀 결혼식장 식당에서...) 한강 야경 한강의 야경이 멋지다. 동그랗게 뜬 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본다. 모두들 행복하기를...! (6월의 어느하루) 이전 1 2 3 4 ··· 18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