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에서 8월 10일에 성인(聖人) 라우렌티우스(라우렌시오)의 순교를 기념하는 축제.
에스파냐 출생의 라우렌티우스는 258년 8월 10일 로마에서 불에 달군 철망 위에서 순교 하였다.
따라서 그의 상징은 불에 단 철망이며, 불과 관계가 있는 직업, 즉 다리미질하는 여성 및 소방사 ․조리사 ․화부(火夫) 등의 수호성자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화재 ․화상 ․괴저(壞疽) 등이 있을 때에도 그에게 비는 풍습이 생겼다. 특히 이 날에는 집안에서 불을 지펴서는 안 되었다. 또 이 무렵에는 다른 계절보다 유성(流星)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유성을 ?라우렌티우스의 눈물?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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