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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리고 생각

쉬운 예수는 없다

쉬운 인생이 없듯이

쉬운 신앙생활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때론 애써 무시했고 또 모른척하거나 타협하며 넘어갔던 일이 한두가지 던가!

과거 어느 순간에 만났던 그분을 생각하며 지금의 나를 돌아본다.


'예수를 따른다는 건 쉬운 삶이 아니라

힘들어도 좋은 삶을 선택한다'는 뜻이라 작가는 말한다.

물론 좋은것 중엔 쉬운것이 없다.


문밖에서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성경속 부자 이야기 처럼 쉽지않은 선택이지만 그분은 오늘도 기다리고 계신다. 


두란노 / 제이슨 미첼 지음(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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