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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남산골 설경

겨울이 가는것이 아쉬웠나?

2월 마지막 휴일에 함박눈이 온천지를 뒤덮고 있다.

아마도 이겨울 마지막 눈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귀에익은 카톡 메세지 소리와 함께 7년 이상 족적을 남겼던 남산골에도

하얀설국이 되었다고 같이 근무했던 동료로 부터 멋진 사진들이 날아왔다.

남산골 설경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아! 봄을 맞기 위한 성급한 새싹들이 힘들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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