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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깊어가는 남산 산책로의 가을

 

 

힐링이 화두가 되는 요즘

점심후 쪽시간을 이용한 남산길 산책!

이곳 직장인들만 아는 소로길이 어머님 품처럼 푸근하다.

일명 부장님길이라 불리는 이곳은 남산속의 또다른 정원이다.

머루잎세의 단풍에서 가을을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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