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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대하여/강의자료

미국의 스탠더드 오일의 2대 CEO 존 아치볼드

미국의 스탠더드 오일의 2대 CEO 존 아치볼드는 평범한 부서 매니저였다.

출장으로 호텔을 찾을때 마다 아치볼드는 자신의 사인 옆에 항상 '1배럴당 4달러, 스텐더드 오일'이란는 글귀를 쓰곤했다. 서신이나 영수증에도 마찬가지 였다.

서명을 한뒤에는 반드시 위의 문구를 함께 적었다.

그모습에 다른 부서사람들은 아치볼드를 '1배럴당 4달러 선생'이라고 불렀고

어떤이들은 부서를 관리하는 매니저가 바보같은 짓거리를 한다며 깍아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소식을 들은 록펠러는 '직원중에 항상 우리 회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하며 큰 관심을 들어냈고, 실제로 아치볼드를 초대해 함께 만찬을 들었다.

훗날 퇴임한 록펠러를  대신해 스탠더드오일을 이끌 CEO 자리에 오른 인물은

다름아닌 스탠더드 오일 1배럴에 4달러에 제공하는 아치볼드였다.

 

아치볼드은 체면 차리기 보다는 자신이 속한 회사를 습관처럼 꾸준히 홍보했다.

그를 비웃는 사람 중에는 빼어난 재능과 월등한 실력을 소유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들의 머리위에 오른것은 아치볼드였다.

 

퍼팩트워크 여기서 멈추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