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마루에서 한 20여분을 걷다보면
그 유명한 청계천이 나오건만 상부에서 하부까지는 걸어보지 못했다.
오늘도 중간에서 종로 5가까지 과직원끼리 청계천 걷기에 나섰다.
소중한것은 가까이에 있어도 깨닫기 힘들어서 인가? 이렇게 작심하지 않으면 청계천 오기도 힘들다.
청계천을 걷는 도중 버들강아지와 청둥오리 그리고 물고기 때를 보며
이렇게 인공수가 흘러도 자연생태가 복원되는 것을 보고 신기함이 앞선다.
오랜만의 걷기로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다!!!
에고 뭔 마피아 같기도 하고!!!
인원이 꽤되지요. 정예맴버람니다~~
즐건 호프타임도 있었다지요..
우리팀 직원들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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