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말 구산선문 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고
한때 수도승 만 2,000명이 넘었다던 사찰터가 성주사지이다.
옛모습은 어디가고 돌무더미와 석탑만 덩그러니 남아 있어 쓸쓸함이 더하고
옛날의 영화가 그리운지 지나가는 나그네에 무심한 바람소리가 기억저편의 이야기를 전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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