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센터에 찾아왔던 토끼한마리!
그렇게 시작했던 토끼들의 번식과 같이했던 이야기가 남산을 휘집고 다니는 들개들에 의해
연속극의 종편처럼 세드엔딩으로 끝났다고 한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
너희들은 떠났지만 아름답던 추억들은 가슴에 고이 간직하마!
마지막 토끼들의 모습 - 처음 온몸에 상처를 입은채 우리를 찾아왔던 토끼의 직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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