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어미가
작고 귀여운 아기토끼 4마리를 낳았다 한다.
태어나자 마자 새끼 한마리가 없어지더니
족제비로 부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철망사이로 무엇인가의 공격에 의해 또한마리의 토끼가 죽었다.
남은 2마리 만이라도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는데
적자생존의 환경은 가혹하기만 하다.
(며칠후 갈색어미토끼도 정자 밑에서 죽은채 발견되었다 한다.
많이 정들었던 토순이 인데! 토순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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