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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멋진 비누!

돌집에서 받은 수제비누이다.

그냥 쓰기가 아깝게 너무나도 멋진 비누조각에 눈길이 자꾸간다.

 

이날 아이는 돌잡이 행사에서 판사의 판결봉을 잡았다.

아이의 부모는 몹시도 흡족하고 자랑스런 표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가 커서 훌륭한 법조계의 인물이 되라고 덕담을 건냈다.

 

우리아이들은 어릴적 무엇을 잡았지?

첫째는 연필을, 둘짼 떡을 잡은 기억이 난다.

잡은대로 소망이 이루어 질지는 두고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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