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추억사진이냐구요?
처가에 화재가 나서 집이 완전히 타버렸지요.
(일반시민이 화재를 당한 확률은 40만분의 1이라 합니다.)
아래 사진은 그와중에서 용케 살아남은(?) 아내의 초딩시절 사진입니다.
잿더미 속에서도 보물처럼 찾은 사진이라 할수 있지요.
아마도 아픈기억과 함께 나머지 추억들도 가슴속에 영원히 담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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