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492)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물어 가는 한해의 끝자락! 지난 것들이 추억이 되고 힘이되어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 잎새처럼... 앙상한 나무에 몇 남지 않은 마른 잎처럼 2019년이라는 커다란 둥지에는 오늘과 내일 이틀이 메달려 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인사를 위해 작년에 그렸던 그림위에 경자년의 상징인 쥐를 그렸다. 영악하고 꽤많은 쥐처럼 그리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쥐처럼 새해에는 모든이들이 술술..
나좀 보아 주세요! 젊은이 볼처럼 탱탱했던 감이 시간을 친구 삼아 홍시가 되었다. 할머니의 주름처럼 자꾸자꾸 쪼그라 들고 말라가고 있지만 무슨일이 그리 바쁜지 까맣게 잊고 있나보다.
성탄전일 어릴적 성탄전일은 이것저것 먹거리를 받는 신나는 하루였다. 새하얀 눈길을 청년들과 새벽송을 다니던 낭만도 있었고 온동네를 울려 퍼지던 크리스마스 캐롤과 풍성한 이벤트로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날이었다. 오늘하루도 믿음의 유무를 떠나 모든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12월 출장길! 군산(2018.12.18) 출장길! 8시 45분 군산행 천일고속 가는 버스엔 기사님 포함 3사람 - 약간은 미안함이 든다. 군산 해양경찰서와 해양박물관에 전시된 함정을 둘러보고 일을 끝냈다. 2019년 마지막 출장 - 끝! 전라남도 해남(2018.12.9) 땅끝마을과 가까운곳! 9시간 이상을 오가며 고속버스를 탔다...
전신주 아래 추억이 쌓였네! 경북 영주에서.. 끝으로 달음박질하는 가을의 따뜻한 햇살! 마치 과거로 되돌아 간듯한 전신주 아래 연탄재! 그렇게 오후의 한순간이 지나고 있다.
출장길에서! 예전 같으면 봇짐에 지팡이 잡고 며칠이 걸렸을 거리 왔다가 다시 가는길 이쁜 국화장식에 잠시 눈길이 머문다
오정노인복지관 부천 오정노인복지관 종사자들과 함께 화재예방과 대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