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을 뒤로하고 서울로 오는길!
어젠 그리도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얄미울 정도로 날씨가 좋다.
그냥 집으로 가기엔 아쉬움이 남아 해미읍성에 들렀다.
해미읍성의 아담한 모습도 좋았지만 관광객의 행복과 기쁨을 주기위해
입장료와 주차비 없이 관리한다는 안내문에 수익사업에 눈이 빨게서 요금을 징수하는 지자체와 서산시가 극명하게 대비된다.
돈으로 따질수 없는 감사함과 함께 큰기쁨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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