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종교를 넘어

"그러므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비전, 용기, 낙관주의를 갖고 함께 번창할 수 있는것,

특정 국가의 국민으로서도 아니고 특정종교를 믿는 사람으로서도 아닌,

단순히 이 거대한 70억 인간 가족의 개별 구성원으로서 그렇게 하는것,

이것이 나의 소박한 소원입니다."

 

달라이 라마는 특정종교가 아닌

보편성에 바탕을 둔 새로운 도덕을 말함으로써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실천과 노력으로 새로운 변화의 세계를 만들수 있을것이라 했다.

 

좀 더 배려하고 책임감 있고

자비로운 인류가 나타나는 세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나의 기도이기도 합니다' 라며

그의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