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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군대

사랑하는아들에게!

비가 내리네

농민들에게는 천만금 보다도귀한 비인데

도심의 소시민에게는 버스정류장에 발을 묶는 불청객일뿐..

 

퇴근전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어제 일병진급을 했다고 한다 ㅊㅋ ㅊㅋ

목소리 하나로 군생활 잘하고 있는걸 알리는것같다.

아들! 화이팅!

 

버스들어오네!

아들 몸건강히 군복무하고

철책 나오는 날 멋진 모습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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