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들과 군대

신병교육 수료와 아들

 

 

5주간의 훈련을 마쳤다.

그많은 군인들 중에서 아이를 찾아내는 아내가 놀랍다.

짧은기간 사회인에서 건강한 군인으로 변한 아들모습이 대견하다.

(차세워 놓은 것을 보고 아들은 부모님이 어디쯤 있을까 찾아 보았다 한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아들이 엄마와 함께 사진찍는 모습에서

군인 이전에 사람으로 성장하고 넉넉하고 여유롭게 변한 아들이 자랑스럽다.

'아들과 군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3박4일의 꿈같은 휴가  (0) 2013.04.16
심화교육 입소식  (0) 2013.02.20
설날 예배참석!  (0) 2013.02.12
약속  (0) 2013.02.04
훈련  (0)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