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있지?
주말부터 추위가 장난이 아니네!
훈련장면 사진이 올라와서 400%확대해서 너를 찾으려 했는데
ㅎㅎ 얼굴보기가 쉽지않네. 너의 빈자리를 보며 엄마가 네기도 많이 하는데..
주일에 예배드리고 있지?
어차피 피해갈수 없는 자리라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
긍정의 마인드가 힘들고 어려워도 앞을 보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줄거야!
아자 아자 파이팅! 2000년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이
너의 훈련여정에 함께하심을 나는 굳게 믿는다.
면회일에 너의 멋진 모습 기대하며
소식 전해본다.
아들 사랑한다!!!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아들얼굴을 찾다! 건강한 모습에 마음이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