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중에는 그림을 그린
당사자가 아니고는 그 내용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1961년 10월 18일 뉴욕의 한미술관에서 열린 앙리마티스의 후기작품전에서
마티스가 1952년에 그린 그림<Le Bateau>가 내걸렸다.
그러자 당대 저명한 화가와 미술평론가, 화상를 포함한 11만 여 명의
마티스 애호가들은 모처럼 보게 된 거장의 명작을 감상하며 연신 찬사를 보냈다.
그해 12월 4일 마티스의 아들 피에르는 아버지의 작품을
잠깐 벽에서 떼어냈다가 다시 걸었다. 왜 그랬을까?
그 47일 동안 마티스의 작품은 위아래가
뒤바뀐 채 걸려 있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유머테크(이상근 지음) 내용중에서
사진은(http://cafe333.daum.net/_c21_/home?grpid=NEAz)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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