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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세상이 다 내껏이라네!

솔향기 바람소리

산향기가 엄마의 가슴에서 풍기는 젖내음 처럼 풍요롭다.

장난감처럼 보이는 산아래 저곳에서 울고 웃는 세상사가 펼쳐진다지.

 

나른한 햇살 속에 정지된 시간

시간가는 줄 모르는 등산객의 휴식이 여유롭다.

원효의 득도가 어디 따로 있을까? 등산객의 휴식에서

인생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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