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활동의 새로운 접근방법(학습조직개발)
이제부터 혁신은 조직의 전체구성원들이 스스로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의 패턴을 인식하여 문제점과 해결기획 및 방법을 찾아내는 혁신활동으로 바뀌어야 한다.
즉, 지금까지의 수동적 혁신에서 구성원들 스스로가 주도하는 능동적 혁신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자력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해결하는 학습능력을 갖춘 학습조직(Learning Org)이 필요하다. 그러면 조직의 학습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가?
먼저 조직의 학습불능(Learning Disability)의 원인들을 다음과 같다.
- 현실 안주적 자세(I am my position)
- 모든 것이 남의 탓이다.(The enemy is out there)
- I am my position의 부산물 -
- 개개 사건 중심의 시각(The fixation on events)
- 변화 패턴을 보지 못하는 자세 -
- 그날 그날 변화에만 시선 집중 -
- 끓는 물 속의 개구리(The parable of the boiled frogs)
- 개구리 우화를 통한 학습 무기력증 -
- 큰 위험을 수반하는 작은 변화에 대한 주의 필요 -
- 경험에의 과신(The delusion of learning from experience)
- 매니지먼트팀의 부작용(The myth of the management team)
- 조직 개발에 대한 잘못된 이해(Misunderstanding of OD)등이다.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하여야 한다.
첫째,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둘째, 지속적 실험을 장려하고 조직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
셋째, 관리자의 역할변화와 새로운 능력개발의 중요성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권한 위임,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개발이 긴요하며 새로운 리더십개발이 필수적이다.
넷째, 조직구성원과 경영층과의 신뢰관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혁신 추진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관계성과 신뢰성(Relativity & Reliability)의 활동이다.
그러면 조직의 신뢰성은 어떻게 확립할 수 있는가?
그것은 곧 예측가능성과 학습능력을 확보함으로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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