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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대하여/강의자료

영국의 한국비하

영국의 한국비하

 

"한국인은 크리스마스에만 개고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개고기로 먹는다"

"한국의 길거리는 적자생존의 현장으로, 한국사람은 외국인을 제쳐가며 길을 돌진하니,

서울에 가기 전에 팔꿈치를 날카롭게 갈아 놓으라"고 했다.

또 한국인의 삶을 묘사하는 대목에서 '빨리빨리'라는 세태를 소개하면서 "한국인의 삶은 결승라인까지 미친 듯이 달리는 것"이라고 비하했다.

 

"여름철 붐비는 버스에 있으면 몸에 김치냄새가 밸 것"이라고 하고 '아줌마'를 설명하면서

"한국의 결혼한 여자를 가르키는 아줌마는 옷차림이 지저분하고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하였다.

한국의 아줌마들은 전철이나 버스에서 자리가 나면 죤벤슨이나 한국이 자랑하는 이봉주 선수보다

빠른 순발력(순간 스퍼트 능력)을 보여 자리를 낚아챈다고 소개하였다.

 

한국 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영국의 BBC 라디오 방송

(2002 월드컵 관전을 위해 영국 축구팬들에게 여행 정보를 주기 위한 'chancers guide' 라는 프로그램)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이번 일은 단순한 오해일 뿐이다. 그 논평에 어떠한 모욕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잘못을 공식사과 했다고 영국의 일간신문 데일리 메일이 5월14일자(현지시간) 기사에서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BBC '라디오5'는 한국 비하적 발언을 한 사실이 한국에 알려진 뒤

이를 비난하는 한국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 이메일(3,000통 이상)받고 공식사과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사건은 '네티즌 파워'가 이제 국제 외교무대에서 정부의 외교관들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한 증거이다.

 

얌체같은 아줌마의 전철자리잡기에 추가해서..

아줌마의 황당한 행동으로 빈자리 앞에서 자리를 놓친 여학생이 똥그랗게 눈을 뜨고 보고 있으니

아줌마 왈 "교양없이 왜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봐!"라고 하니까

여학생이 한마디 했단다 "그럼 아줌만 눈을 네모나게 떠요!"

그 아줌마 메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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