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꺼풀에 살짝 내린 2010!
보신각 타종과 함께 새해를 맞고 싶었던 꼬마아가씨!
쏟아지는 잠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밖엔 보신각 타종과 함께 자축의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고, 새해를 환영하는 인파의 열기가 강추위를 녹인다.
2010 경인년 한해는 아이의 꿈처럼 행복했으면....
한 시민(부인)이 소방재난본부 재난현장지휘차에 잠에 취한 아이를 잠시 맡겼다.
아빠는 안오시고 엄마와 오빠 그리고 꼬마아가씨가 새해나들이를 나왔다 .
꼬마아가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