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속 그림

고구마 향기

가게 전기난로에 고구마를 올려 놓으면 
오가는 손님들이 고구마 굽는 냄세에 너도나도 한마디 한답니다.
'냄세가 너무 좋네요" '죽여 줘요!'
작은 고구마 하나에서 나오는 냄세에 기분이 좋아 지듯이
작지만 미소의 향기로 한해를 마감하고 싶다. 




'생활속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0) 2019.01.01
추워도마음만은!   (0) 2018.12.29
중국 공예품  (0) 2018.12.17
눈오는 날!  (0) 2018.12.13
날씨는 춥지만!  (0)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