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도 없이 솔향기 가득한 숲길을 걷고 싶다.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듣고, 황순원의 '소나기'에 등장하는 소년처럼 이쁜 추억도 생각하며
내리는 비를 맞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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