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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봄이오는 길목에서!

긴 동면의 밤을 이기고 생명의 싹과 함께 꽃을 피우는 들풀이 경이롭다.

현재가 지나면 또다른 시간이 오는게 자연의 이치지만 봄을 맞는 가슴한편이 허전함은 숨길수가 없다.

아! 다음달 식목일엔 유실수나 심어볼까!


(일산 호수공원에 핀 복수초 - 군동기가 보내온 사진에서)


청사옥상 정원에 핀 꽃

청초한 아름다움이 멋지지만 이름을 모르겠네!


안양천(양천구)에 핀 아름다운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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